아침에 런닝을 뛰고 오늘 기분이 좋았다. 상쾌한 상태로 발포비타민 하나 타서 마시며 뉴스를 살펴보고있었다. 수많은 뉴스들을 그냥 지나치다 매일경제에서 단독보도로 나온 '한국전력의 튀르키예 40조원전 수출논의' 가 눈에들어왔다. 최근에 '폴란드에서 10~30조 규모의 원전mou를 체결' 한후로 한전기술이나, 한전산업, 지투파워, 에너토크 등등...이 강력하게 치고갔었던걸 기억하면서 아직 계약이 성사된건 아니지만 40조원규모라면 충분히 오늘 원전주들에서 놀수있겠다는 판단이 섰다. 그중 나의 시선을 끈건 지투파워였다. 차트도 그렇게 부담스럽지도않으면서 아침 시초가가 9%라면 큰부담은 없었다. 장중에 타점을 볼까 시초가 진입을 할까 생각하다 그냥 시초가로 질렀다. 가장 강력하게 움직였기때문이다. 하지만 장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