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전업일기

꿈을 이루는 방법 매일 1,000번을 외치다.

구의트레이더 2022. 12. 13. 15:19

꿈을 이루기위해 가장필요한것은 노력! 이말은 이제 구시대적인 말이 되버렸다.

노력보다 중요한것은 방향일 것이다. 거기에 더해 방향보다 더 중요한것은 운일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아무리 맞는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한다고해도, 재벌의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을

돈으로 이길 확률은 아주 어렵기때문이다.

 

운은 내맘대로 안되니, 아마 각자의 시각에서 적당한 꿈을 꾸며 살고 있을것이다.

이 적당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적당한 꿈이라고 하는이유는 쉽게, 적당하게 얻을수있는 꿈이라고 생각해야 이루기 쉽기 때문이다.)

 

나는 그중에서도 '잠재의식'에 집중하고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수학이나 과학처럼 증명할수있는 정확한 답이 있는 사실적인것을 좋아했다.

 

그러다보니 여러 책을 읽으며 내인생을 바꿔줄만한 현실적인 답을 찾고싶었다.

지난번 잠재의식에 대해 이야기한것처럼, 사람은 하루 95%이상 대부분의 시간을 '감정과 정서'로 살고

나머지 5%수준을 이성, 계산등을 하며 산다고한다.

 

즉, 내 인생의 대부분은 내가 생각하는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내가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감정에 끌려가는 것이라고 볼수있다.

 

그렇기에 나의 의식을 바꾸는것보다는 내가 평소 잊고지내고있는 '무의식'을 바꿔야

진짜 인생이 바뀐다고 나는 믿고있다.

 

이건 나만의 개인생각이 아니라 여러 심리학, 뇌과학, 자기계발서등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한다.

내가 정말 소름돋았던 적이 있었다.

자택에서 주식을 하다보니 또래보다는 어머니와 같이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날 친구를 만나 대화를하는데 그친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야 근데 너는 왜 아줌마처럼 말을 하냐?"

 

나는 순간 깜짝놀랐다.

 

"어? 내가? 그런적이..."

 

방금한말을 머릿속으로 다시곱씹어보니

나도 모르는사이에 어머니가 쓰는 말투, 어머니가 쓰는 추임새를 그대로 따라하고있었다.

 

무의식이라는건 이렇게, 내가 통제할수없이 나와버린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이 되버리고, 나도 모르게 행동해 버린다.

 

그래서, 이 무의식, 다른말로 '잠재의식' 속에 내꿈을 집어넣어야 한다는것이다.

그럼 내가 굳이 노력하지않아도 나의 뇌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계속해서 통제불가하게

그방향으로 끌고가기때문이다.

 

뇌과학에서 사람의 습관이 안착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3달이라고한다.

대략 1달정도면 습관은 체득되지만,

오히려 안하는게 힘들어지는 정도가 되려면 3달이 필요하다고한다.

 

그래서 잠재의식에 나의 꿈을 집어넣기위해선 최소 3달이 필요할것이다.

나는 그중에서도 매일 1,000번씩 나의 꿈을 외치는것을 시작했다. 

'한달 수익 1억' 이게 지금 내 단기목표다.

 

그전부터 이미 성공했을때 감정느끼기, 자기전 상상하기등

여러 잠재의식에 목표넣기를 하고있었고 이번엔 조금더 새로운

1,000번씩 외치를 같이 해볼생각이다.

 

개그맨에서 성공한 요식업 대표가된 고명환씨도 목표를 매일같이 쓰고, 매일같이 외쳤다고한다.

나 역시도 3달동안 1,000번씩 내꿈을 입으로 말하는것이다. 계속해서.

 

가끔 혼자 중얼거리며 거울을 보면 헛웃음이 나올때도 있다.

하지만, 그런건 중요하지않다. 그게 무엇이든간에 이뤄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뿐이다.

 

1달 수익 1억은 조만간 이뤄진다. 아니 이미 이뤄졌다고 믿고있다.

이후부터 더 큰 잠재의식을 넣는것은 더 쉬울것이다.

오늘은 그 첫날이다.